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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.

저는 7-80%의 의사들은 열심히 환자보고 진료하고 연구하는데 몰두하면서 세상돌아가는것도 잘 모르고 산다고 생각합니다. 다른 것에 관심 가질 시간도 별로 없으니까요.... 다만 2-30%의 정치적이거나 비상식적인 진료로 의료를 왜곡시킨 의사들의 모습을 일반화 시켜서 실제로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정말 도움을 주고있는 늘 환자곁을 지키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상처를 받는 상황이 두렵습니다..... 이 상황이 그동안 잘지켜온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송두리채 바꾸어 버릴까봐요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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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dily's avatar

정말 오랫만에 답글을 적어보네요, 좋은글이고 충분히 객관적이라고 봅니다. 현 시국에 정치적으로 의사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국민들은 정말로 사실이 먼지 모르는것 같습니다. 이런글들이 국민분들이 많이 읽어서 부디 계몽과 의식의 전환을 조금이나마 했으면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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